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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디아 고, 93주간 세계랭킹 1위…박인비 넘어 역대 단독 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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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디아 고, 93주간 세계랭킹 1위…박인비 넘어 역대 단독 3위

뉴스1입력 2017-03-20 17:17수정 2017-03-20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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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디아 고(카네 제공) /뉴스1 DB

리디아 고(뉴질랜드)가 74주 연속 세계랭킹 1위 자리를 지키면서 최장기간 랭킹 1위 부문(93주) 단독 3위에 올랐다.

리디아 고는 20일(한국시간) 발표된 롤렉스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랭킹포인트 9.66점으로 2위 아리야 주타누간(태국·8.16점)을 따돌리고 1위를 지켰다.

리디아 고는 이날 막을 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뱅크 오브 호프 파운더스컵에서 20언더파 267타로 공동 8위의 성적을 머물긴 했지만 이 대회에서 공동 2위에 오른 주타누간에 역전을 허용하진 않았다.

지난 2015년 10월 랭킹 1위에 복귀했던 리디아 고는 이로써 74주 연속 1위 자리를 유지했다.

롤렉스 여자골프 랭킹은 매주 발표되는데 리디아 고는 지난주까지 92주 동안 랭킹 1위에 등극, 박인비(29·KB금융그룹)와 함께 역대 공동 3위를 이뤘다.

리디아 고가 이번 주에도 1위를 차지하면서 박인비는 역대 4위(92주)가 됐다. 리디아 고는 앞으로 1위 로레나 오초아(멕시코·은퇴·158주)와 2위 청야니(대만·109주)의 기록에 도전하게 됐다.

이번 주 발표된 랭킹에서 주타누간이 2위를 고수한 가운데, 뱅크 오브 호프 파운더스컵에서 공동2위(23언더파 265타)를 마크한 전인지(23)가 3위로 올라섰다.


전인지는 6.49점을 기록, 펑산산(중국·6.19점)을 4위로 주저 앉혔다.

유소연(27·메디힐)과 장하나(25·BC카드)는 나란히 5, 6위를 지켰다.

다만 7위 자리는 바뀌었다. 지난 HSBC 챔피언스 우승자 박인비는 호브 오브 뱅크 파운더스컵에서 공동 5위(21언더파 267타)를 기록하면서 5.63점으로 지난 주 9위에서 두 단계 상승한 7위에 올랐다.

양희영(28·PNS)이 8위 자리를 유지한 가운데 지난주 7위였던 렉시 톰슨(미국)은 9위로 하락했다.

김세영(24·미래에셋)은 10위 자리를 지켰고 호프 오브 뱅크 파운더스컵 우승자 안나 노르드크비스트(스웨덴)은 두 단계 오른 11위를 마크했다.

지난 주 11위 박성현(24·KEB하나은행)은 한 단계 하락한 12위에 이름을 올렸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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