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女神 등장? ‘빅토리아 시크릿’ 모델 발탁된 콜롬비아 출신 22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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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10월 8일 18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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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다니엘라 로페즈 인스타그램
사진=다니엘라 로페즈 인스타그램
세계적인 속옷 브랜드 ‘빅토리아 시크릿’ 모델로 최근 발탁된 22세 모델이 화제가 되고 있다.

영국 데일리스타의 8일(이하 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콜롬비아 출신 다니엘라 로페즈 오소리오(이하 다니엘라 로페즈)가 그 주인공이다. 다니엘라 로페즈는 인스타그램에서 팔로워가 17만 명에 달하는 등 이미 수많은 팬들을 거느리고 있다.

이 매체는 이날 다니엘라 로페즈의 인스타그램 사진 여러 장을 공개하며 대표적인 속옷 모델이라 불러도 손색없을 만큼 완벽한 몸매를 가졌다고 로페즈를 소개했다.

다니엘라 로페즈는 지난해 여름 미국 마이애미에서 열린 롤리(Lolli) 브랜드 수영복 패션쇼에서 탄력 있는 엉덩이를 과시해 주목을 받은 바 있다. 당시 영상이 소셜미디어에 퍼지면서 순식간에 스타덤에 오른 것이다. 미국 스포츠 주간지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SI)는 지난해 8월 ‘Lovely Lady of the Day’라는 특별 코너를 통해 다니엘라 로페즈의 사진 20여 장을 공개하기도 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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