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 미란다 커, 임신설 휩싸였던 갑부에게 1억짜리 선물받아

  • 동아닷컴
  • 입력 2014년 12월 25일 09시 38분


코멘트
호주 출신의 세계적인 모델 미란다 커(Miranda Kerr·31)가 오스트리아 주얼리 브랜드 스와로브스키(Swarovski)의 2015년 봄·여름 컬렉션 광고 모델로 나섰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속옷업체 빅토리아 시크릿 모델 출신인 미란다 커가 주얼리 광고를 통해 여전히 아름답고 섹시한 매력을 뽐냈다고 23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미란다 커는 가슴이 살짝 드러나는 흰색 셔츠에 크리스털이 박힌 목걸이와 팔찌, 시계를 착용하고 환한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한편 미국 여성잡지 ‘우먼스 데이(Woman's Day)’는 미란다 커와 염문설에 휩싸인 호주의 억만장자 제임스 파커(James Packer·47)와 가까운 인물을 인용해 그가 약 4주 전 10만 달러(약 1억 1000만원)짜리 다이아몬드 귀걸이를 사가 그것을 미란다 커에게 선물했다고 22일 보도, 많은 이의 관심을 끌었다.
사진=미란다 커 페이스북
사진=미란다 커 페이스북

사진=미란다 커 페이스북
사진=미란다 커 페이스북

미란다 커와 제임스 파커의 열애설은 지난해 12월 처음 불거졌으나 미란다 커는 이를 부인했다. 그러나 그 후에도 제임스 파커가 미란다 커의 아파트에 출입하는 모습이 목격되는 등 두 사람의 데이트 장면이 여러 차례 포착되면서 미란다 커의 임신설이 흘러나오기도 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