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tar]‘채널A 여신’ 여인선 앵커를 만나다…“빵으로 면접관 사로잡았던 비결”

  • 동아일보
  • 입력 2017년 9월 28일 16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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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꾼들로부터 ‘채널A 메인뉴스 여신’으로 불리는 여인선 사회부 기자(27).

18일부터 채널A 메인뉴스인 ‘뉴스A’ 앵커를 맡은 여 기자는 2013년 채널A 공채 3기로 입사했다. 김수천 전 인천지법 부장판사가 정운호 전 네이처 리퍼블릭 대표로부터 레인지로버 차량 등 억대 뇌물을 받은 사실을 단독 보도해 지난해 서울지방변호사회가 수여하는 ‘2016년 법조언론인상’을 받은 실력파다.


“시청자들에게 더 깊고, 더 생생한, 더 친절한 뉴스를 전달하기 위해 늘 노력하겠다”는 여 기자. 방송 중 벌레가 얼굴을 강타했던 사건, 채널A 면접 당시 빵을 활용한 설명으로 면접관들을 사로잡았던 에피소드 등 그와 나눈 진솔한 인터뷰 내용을 전격 공개한다.

하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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