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설 특집]워너원-엑소 등 아이돌 총출동… 최고 ‘체육돌’ 누가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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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년 2월 14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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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특집 2018 아이돌 육상·볼링·양궁·리듬체조·에어로빅 선수권대회
(2월 15일 MBC 오후 5시 10분)


아이돌 스포츠 축제로 자리 잡은 ‘설 특집 2018 아이돌 육상·볼링·양궁·리듬체조·에어로빅 선수권대회(2018 설날 아육대)’가 올해도 돌아온다. 트와이스와 레드벨벳 오마이걸 세븐틴 몬스타엑스 뉴이스트W 등 230여 명에 이르는 국내 아이돌 그룹 52팀과 관객 3000여 명이 함께해 역대 최대 규모다.

본 경기에 앞서 DJ G팍(G.PARK)으로 활동하는 개그맨 박명수가 깜짝 등장한다. 박명수는 화려한 디제잉을 선보이며 개막식을 EDM 파티로 만든다. 새롭게 신설한 볼링 경기에서는 실력파로 알려진 엑소 하이라이트 워너원 등이 참가해 뜨거운 접전을 펼친다. 리듬체조 종목에는 우주소녀 성소, 구구단 샐리, CLC 장승연, 라붐 해인, 에이프릴 레이첼 등이 참여한다.

에어로빅 종목에는 아스트로와 업텐션 더보이즈 임팩트 골든차일드 온앤오프 등 6개 팀이 출연한다. 완벽한 칼 군무로 왕좌에 올랐던 아스트로에 도전하는 각 팀의 개성 있는 무대도 관전 포인트.

김민 기자 kimmi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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