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레저 단신] 한화리조트 양평·제주 야외수영장 오픈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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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년 7월 16일 16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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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화리조트 양평·제주 야외수영장 오픈

한화리조트 양평과 제주가 야외수영장을 개장하는 등 여름휴가철 영업에 들어갔다. 한화 양평은 20일부터 야외수영장을 오픈한다. 8월26일까지 운영하고, 홈페이지에서 우대쿠폰을 발급받으면 최대 4인까지 25% 할인받을 수 있다. 올해 독도 모양의 에어바운스 2종을 신규 도입했다. 한화 제주는 에어바운스 수영장을 7월 초 오픈하고 고객맞이에 한창이다. 8월31일까지 개장하고, 메인 풀장 3개, 슬라이딩 존 2곳을 갖추고 있다.


● 밀레니엄 서울 힐튼, 여름 빙수 이벤트

서울 남산의 밀레니엄 서울 힐튼은 델리카트슨 로비층에 있는 실란트로 델리에서 여름 별미 빙수를 거품을 걷어낸 실속있는 가격으로 8월 말까지 선보인다. 과일 빙수, 망고 빙수, 녹차 빙수 등 3종으로 가격은 각각 1만5000원이다. 밀레니엄 서울 힐튼 측은 합리적인 가격으로 지나치게 많은 종류의 식재료를 사용하지 않고 한국인들이 선호하는 대표적인 맛에 초점을 맞추었다고 밝혔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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