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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바다’, 세월호 4주기에 21만 돌파…진실 향한 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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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바다’, 세월호 4주기에 21만 돌파…진실 향한 염원

뉴스1입력 2018-04-17 09:33수정 2018-04-17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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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바다’ 포스터 © News1

영화 ‘그날, 바다’(김지영 감독)가 개봉 5일째인 16일 20만 관객을 돌파했다.

1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그날, 바다’는 지난 16일 하루 3만 3884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2위로 순위 상승했다. 누적관객수는 21만 2152명이다.

이로써 ‘그날, 바다’는 정치시사 다큐멘터리 영화 사상 최고 오프닝, 최단 기간 10만 명 관객 돌파 기록을 세운데 이어 ‘무현, 두 도시 이야기’(최종 관객 19만 3천 명)를 넘고 역대 정치시사 다큐멘터리 순위 2위로 올라섰다. 수일 내 현재 1위인 ‘공범자들’(최종 관객 26만 명)의 기록 역시 넘어설 전망이다.

이 영화는 단순히 의혹을 제기하는 음모론이 아닌 과학적 접근과 가설로 세월호에 대한 진상 규명에 접근한 작품이다. 2014년 4월 16일 세월호의 항로를 기록한 AIS를 추적해 아직도 밝혀지지 않은 침몰 원인에 대해 과학적인 분석과 증거로 접근했다.

인천항 출항부터 침몰에 이르기까지 세월호에 어떤 일들이 발생했는지 파악하고 오직 ‘팩트’를 기반으로 재현해 세월호 침몰 원인을 추적한다. 정부가 세월호 침몰을 ‘단순 사고’라고 발표할 때 핵심 물증으로 제시한 ‘AIS 항적도’ 분석에 집중하며 침몰 원인을 추적하는 한편, 각종 기록 자료를 비롯해 물리학 박사를 포함한 각계 전문가들의 자문 하에 사고 시뮬레이션 장면을 재현했다.

더불어 4년간의 치밀한 취재 과정에 배우 정우성이 내레이션으로 참여해 관객들의 몰입감을 높인다. 네이버 실관람객 평점 9.86을 비롯해 CGV 골든 에그지수 99%를 기록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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