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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합을 향한 소망’, 카마라타 크리스마스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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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합을 향한 소망’, 카마라타 크리스마스 콘서트

양형모 기자 입력 2017-12-07 16:54수정 2017-12-07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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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마라타 크리스마스 콘서트’ 포스터. 사진제공|CMC

(사)한국기독실업인회(CBMC)와 주한 외국인들의 음악 동호회 모임인 카마라타 뮤직 컴퍼니(CMC)가 12월 9일 서울 양재 온누리교회 횃불회관에서<카마라타 크리스마스 콘서트>를 개최한다.

<카마라타 크리스마스 콘서트>는 ‘화합을 향한 소망’이라는 주제 아래 탈북민들과 국민이 하나 되길 기원하는 취지로 마련된 공연이다. 수익금은 ‘탈북민소셜벤처설립기금’ 및 ‘청각장애인 후원금’으로 사용된다.

지난 2009년부터 매년 헨델의 메시아 공연을 펼쳤던 카마라타 뮤직 컴퍼니와 국제 선교단체로 사회배려계층과 꾸준히 교감을 이어온 한국CBMC와의 만남은 특별하다. 온정의 손길이 필요한 연말에 가족과 연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크리스마스 캐럴 등 음악을 통하여 모두가 하나 되는 시간을 갖는다는데 의미가 있다.

한국CBMC 신치호 부회장은 “카마라타 뮤직 컴퍼니와 함께하는 특별하고 의미 있는 콘서트다. 나이와 국적을 막론하고 음악으로 하나가 될 수 있다고 생각했다. 크리스마스 캐럴을 비롯하여 다양한 레퍼토리가 준비되어 있다. 모두가 하나 되는 자리인 만큼 많은 분들이 함께 하여 2017년 연말이 따뜻한 기억으로 남게 되길 바란다”고 콘서트의 취지를 밝혔다.

1930년대 미국 시카고에서 태동한 CBMC는 7인의 크리스천 실업인의 모임으로 시작되어 현재는 94개국으로 확산되어 있다. 한국CBMC는 1951년 한국 전쟁 중 시작됐다. 현재 전국 33개 지역(270연합회)에 1만여명의 회원이 구성되어 있다.

2009년 설립된 카마라타 뮤직 컴퍼니(CMC)는 90개국에서 모인 프로페셔널 음악가와 아마추어 애호가가 음악에 대한 재능을 나누고, 국민에게 간접적으로 세계문화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글로벌 커뮤니티를 형성해나가고 있는 비영리 단체이다.

120분 동안 진행되는 <카마라타 크리스마스 콘서트>에는 CMC 대표이자 예술감독인 Dr. 라이언케슬(Ryan Goessl)의 지휘 아래 오가니스트 이수연과 120명 규모의 ‘카마라타 코랄’을 주축으로 ‘체임버싱어즈’, ‘어린이 합창단’, ‘카마라타체임버 오케스트라’ 그리고 ‘아스노바체임버 오케스트라’가 출연한다. 걸그룹 ‘메이메이’ 멤버 제인이 사회를 맡아 자리를 꾸밀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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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마라타 크리스마스 콘서트>의 주축이 되는 ‘카마라타 코랄’은 Dr. 라이언케슬이 직접 오디션을 통해 선발한 외국인 음악 동호회로 아시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단체이다. 실력을 인정받아 ‘대한민국 국제음악회’ 등 국제적인 규모의 음악회에서 호연을 펼친 바 있다.

티켓은 전석 온라인 2만5000원, 현장 3만5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양형모 기자 ranb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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