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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영화제 “‘옥자’ 상영 중단은 기술적 문제…봉준호 감독에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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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영화제 “‘옥자’ 상영 중단은 기술적 문제…봉준호 감독에 사과”

뉴스1입력 2017-05-19 19:44수정 2017-05-19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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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칸영화제 페이스북

제70회 칸 영화제 집행위원회가 영화 ‘옥자’의 기자시사회 상영 중단 사태에 대해 사과했다.

칸 영화제 집행위원회는 19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날 오전 열린 기자시사회에서의 상영 중단 사태에 대해 “영화제 측의 책임”이라고 사과했다.

집행위원회 측은 “오늘 아침 뤼미에르 극장에서 열린 봉준호 감독의 ‘옥자’ 시사회에서 기술적인 문제로 상영이 중단됐고, 얼마 후 다시 정상 상영 됐다”라며 “이번 사고는 전적으로 영화제의 책임이다. 칸 영화제는 봉준호 감독과 제작진, 프로듀서, 시사에 참석한 관객 여러분께 사과드린다”라고 밝혔다.

이날 ‘옥자’는 기자시사회 도중 화면에 이상이 생겨 약 10분간 상영이 중단 됐다. 참석한 각국 언론은 야유했고, 영화제 측은 정비 시간을 가진 뒤 상영을 재개했다.

한편 ‘옥자’는 강원도 산골 소녀가 자신의 친구이자 가족과 다름없는 옥자를 구출하기 위한 여정에 나서며 벌어지는 일들을 그렸다. 이 영화는 극장 개봉 방식이 아닌 인터넷 스트리밍으로 공개되는 새로운 상영 방식으로 인해 칸 영화제 개막 전부터 논란에 휩싸였다.

이하 공식입장 전문

A technical incident disrupted the beginning of the screening of Bong Joon-ho’s film, OKJA, which was shown this morning at a press screening at the Lumière Auditorium. The session was interrupted for a few minutes but was then able to carry on as normal.
This incident was entirely the responsibility of the Festival’s technical service, which offers its apologies to the director, his teams, the producers and the audience at the showing.


(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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