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ngA.com

전체검색

무료만화

dongA.com


[어린이 책]이름이 ‘빨강’이라고 빨간색만 그려야 하나요

손택균기자

입력 2017-02-18 03:00:00 수정 2017-02-18 03:00:00

|
폰트
|
뉴스듣기
|

닫기

기사공유 |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밴드
  • 구글
◇빨강 크레용의 이야기/마이클 홀 지음·김하늬 옮김/48쪽·1만3000원·봄봄

‘빨강’이라는 이름이 붙은 크레용이 있다. 하지만 이름과 달리 빨간색을 그리지 못하고 자꾸 파란색만 그린다. 크레용학교 선생님은 “연습이 더 필요해”라고 타이른다. 누가 봐도 파란색으로 생긴 크레용에게, 이름을 잘못 붙였다는 얘기는 누구도 하지 않는다.

빨강이의 엄마는 빨강이가 자신의 이름답게 그릴 수 있도록 도울 친구들을 소개한다. 하지만 노랑이와 함께 그린 오렌지는 커다란 녹색 과일이 된다.

“이름이 빨강인데…. 노력이 부족한 거야.”

어느 날 조금 독특한 새 친구 ‘자두’가 빨강이에게 말한다.

“내가 그린 배 뒤에 바다를 그려줄래?”

누군가에게 타인이 정해 붙인 이름은, 그의 무엇을 의미하는 걸까.

손택균 기자 soh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기자 블로그
추천해요

[관련연재]

기사공유 |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밴드
  • 구글
댓글쓰기

많이 본 뉴스

종합

정치

국제

사회

스포츠

연예

댓글이 핫한 뉴스

오늘의 dongA.com

트위터 페이스북 마이뉴스 설정


모바일 버전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