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눈]모자

  • 동아일보
  • 입력 2018년 6월 22일 03시 00분


코멘트

저를 배려해 바로 옆 식당 사장님이 씌워 주셨네요. 식당 손님들이 주차하다가 저에게 자주 상처를 내서요. 하지만 사양할게요. 저는 항상 비상시를 대비해야 해요. 불과 불굴의 투지로 싸우려면 맨몸이 좋아요.
 
신원건 기자 laputa@donga.com
#소화전#비상#대비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