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굴벽 태극기… 윤동주와 문익환… 북간도 항일운동 사진전

  • 동아일보
  • 입력 2016년 10월 24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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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동주 시인(뒷줄 왼쪽)과 문익환 목사(뒷줄 오른쪽)가 1935년 용정 북부교회(감리교)의 여름성경학교 교사로 일한 뒤 촬영한 사진. ‘규암김약연기념사업회’는 23∼27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제3로비에서 ‘대한독립 북간도 항일 독립운동 특별기획 사진전’을 개최해 이 사진 등을 전시한다.

▲ 중국 옌볜 왕칭 현에 있었던 독립군 사관 양성학교인 라자구 무관학교 인근 산 중턱 동굴 입구 바위에 그려진 태극기(40×30cm). 독립군의 피신처로 알려진 동굴 입구에는 대한독립군 4명의 이름도 쓰여 있다. 규암김약연기념사업회 제공

#윤동주#문익환#용정 북부교회#중국 옌볜 왕칭 현#독립군 사관 양성학교#규암김약연기념사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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