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4·10총선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유시민 “지금 거론되는 분들 중 대통령 나왔으면”
뉴시스
업데이트
2019-05-25 23:10
2019년 5월 25일 23시 10분
입력
2019-05-25 23:10
2019년 5월 25일 23시 1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덜 좋아하는 사람이라고 욕하는 것은 곤란"
"우리에게 자양분 될 노무현 모습 찾아보자"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25일 “문재인 대통령 이후에 국가운영의 책임을 맡겠다고 자원하는 분들이 많다”라며 “거론되는 모든 분이 다 훌륭하다고 생각한다. 그분들 중에서 대통령이 나왔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유 이사장은 이날 광주MBC ‘김낙곤의 시사본색’의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0주년 특집방송에 출연해 “자연인으로서 장·단점도 봐야하지만 중요한 것은 어떤 철학과 어떤 정치적 목표, 어떤 정치문화를 가진 세력이 집권하느냐가 일차적으로 중요하다”라고 했다.
그는 “그 세력에 속한 사람 중 내가 더 좋아하는 사람과 덜 좋아하는 사람이 있을 것이다”라며 “더 좋아하는 사람을 더 응원하는 것은 좋다. 하지만 덜 좋아하는 사람이라고 욕하는 것은 곤란하다”라고 강조했다.
최근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10주기를 맞아 추모행사를 진행한 것과 관련 “애도와 추모의 대상으로서 노 전 대통
령을 간직하더라도, 우리가 지금 되살려야 할 노무현은 자기가 이루려는 것을 다 이루지 못하고 떠난 노무현이다”라고 했다.
이어 “그가 남긴, 그가 지향한 정책, 그가 거둔 성과는 물론 실패의 아픈 기억들을 되살릴 때다. 우리에게 자양분이 될 수 있는 노무현 모습을 찾아보자”라고 말했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與선대위, 한동훈 ‘원톱’에 윤재옥·나경원·원희룡·안철수 공동위원장 체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선수 상금·지원금’ 받아 챙긴 전 국대 볼링 감독 벌금형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러, 한국인 간첩혐의 첫 구금…“국가기밀 외국에 넘겨”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