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윤상현, 메이비 10년 전 전성기 모습에 눈물 ‘펑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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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년 3월 25일 18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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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상현이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에서 눈물을 왈칵 쏟았다.

25일 오후 11시10분에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너는 내 운명’)에서는 아내 메이비를 향한 윤상현의 숨겨둔 속마음이 공개된다.

윤상현은 메이비가 과거 왕성하게 활동하던 시절, 라디오를 진행했던 영상을 꺼내들었다.

메이비는 한창 활동하던 10여 년 전 본인의 모습에 “청순해, 청순해!”라며 옛 생각에 잠기는 모습을 보였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윤상현은 메이비가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돌연 폭풍 같은 눈물을 쏟았다.

윤상현은 '왜 운거냐?'는 MC들의 질문에 그동안 아내에게 미처 전하지 못했던 속마음을 털어놓으며 다시 한번 울먹였다.

윤상현의 속마음은 이날 오후 11시10분 ‘너는 내 운명’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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