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진♥김소영, 런던서 임신 확인…태명은 ‘셜록’

  • 동아닷컴
  • 입력 2019년 3월 23일 16시 10분


코멘트
김소영 유튜브 영상 캡처.
김소영 유튜브 영상 캡처.
방송인 김소영이 임신 소식을 전했다.

김소영은 23일 자신의 유튜브에 영국 런던 여행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에서 김소영은 남편 오상진 몰래 임신 테스트기를 했다. 희미하게 두 줄이 보였다. 김소영은 몸 상태가 좋지 않자 호텔 근처의 한 병원을 찾았다.

병원 의료진이 김소영과 오상진에게 임신 소식을 알렸고, 부부는 기뻐했다. 오상진은 "행복하다" 김소영은 "잘 삽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태명은 '셜록이'였다. 오상진이 급히 지었다고 김소영은 전했다. 두 사람은 한국에 돌아와 산부인과에 방문했고, 아이의 심장 소리를 들었다.

한편 오상진과 김소영은 2017년 결혼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