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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언론, 류현진 개막전 선발 지목…“그레인키에 맞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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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언론, 류현진 개막전 선발 지목…“그레인키에 맞설 수 있다”

뉴스1입력 2019-03-21 11:35수정 2019-03-21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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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언론이 류현진(32)을 잭 그레인키(36·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에 맞설 LA 다저스의 개막전 선발로 점찍었다.

미국의 스포츠 전문 매체 디애슬레틱은 21일(한국시간) 다저스의 개막 선발 로테이션을 류현진-리치 힐-로스 스트리플링-워커 뷸러-마에다 겐타 순으로 예상했다. 어깨 통증으로 준비가 늦어진 에이스 클레이튼 커쇼는 부상자 명단(IL)에서 시즌을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

류현진이 개막전 선발로 나서야 한다는 것이 이 매체의 의견이다. 다저스가 아직 개막전 선발을 공식 발표하지는 않았지만, 힐 또는 류현진이 개막전 선발로 나설 것이라는 예상은 점점 설득력을 얻고 있다.

이 매체는 “류현진은 잭 그레인키에 맞설 수 있다”고 한 뒤 “류현진 혹은 힐이 커쇼를 대신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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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류현진의 대단했던 2018 시즌은 사타구니가 찢어지는 부상으로 인해 방해를 받았지만, 돌아와 부상 전과 같은 투수가 됐다”며 류현진의 지난해 활약상을 언급했다.

류현진은 지난해 사타구니 부상으로 시즌 절반 정도를 쉬었다. 그러나 15경기에서 7승 3패, 평균자책점 1.97을 올려 아프지만 않으면 좋은 피칭을 보여줄 수 있다는 기대를 심었다.

디애슬레틱은 다음 주자인 힐에 대해서는 “현역 선수 중 4번째로 나이가 많은 39세 힐은 12월 초에 오프시즌 피칭을 시작한 뒤 전보다 좋은 봄을 보냈다”고 평했다. 시즌 준비가 철저했다는 뜻이다.

만약 이 매체의 예상대로 류현진이 그레인키와 맞대결한다면, 류현진은 메이저리그 데뷔 후 첫 개막전 선발의 중책을 맞게 된다. 지난 8년간 다저스의 개막전 선발은 커쇼였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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