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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계 美작가 이민진 소설 ‘파친코’, 애플 8부작 드라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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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계 美작가 이민진 소설 ‘파친코’, 애플 8부작 드라마로

김민 기자 입력 2019-03-19 03:00수정 2019-03-20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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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계 미국인 작가 이민진의 소설 ‘파친코’(사진)가 미국 현지에서 드라마로 제작된다.

미 엔터테인먼트 에이전시 WME의 에이전트인 테리사 강은 18일 “최근 드라마 등 콘텐츠 사업으로 영역을 확장하고 있는 미 애플은 최근 시리즈 제작을 최종 결정했다”고 밝혔다. 애플은 이 같은 내용을 25일 캘리포니아 쿠퍼티노에서 열리는 키노트 스피치에서 발표할 예정이다.

소설 ‘파친코’는 일제강점기 한국을 떠나 일본과 미국으로 간 이민자의 처절한 삶을 다룬다. 2017년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뉴욕타임스 선정 올해의 책 등으로 선정됐다. 8부작으로 제작되는 드라마 역시 아시아계 배우가 대부분 캐스팅될 예정이며 대사도 한국어와 영어, 일본어로 구성한다. 애플이 제작을 결정한 오리지널 콘텐츠 중 예산이 가장 많은 편에 속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계 작가인 수 휴가 시나리오를 맡아 지난해 8월부터 집필에 들어갔으며 저자인 이민진 역시 드라마의 총괄 프로듀서로 제작에 참여한다.

에이전트 테리사 강은 “애플이 첫 시즌을 제작하기로 결정한 것은 제작진뿐 아니라 전 세계의 한국인, 한국인을 가족으로 둔 모든 사람에게 기쁜 소식”이라고 전했다.


김민 기자 kimmi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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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진#파친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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