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환희, 관심 집중…‘불치병’ 고백한 그녀는 누구?

  • 뉴스1
  • 입력 2019년 1월 22일 20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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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환희 인스타그램 캡처 © 뉴스1
박환희 인스타그램 캡처 © 뉴스1
탤런트 박환희를 향한 관심이 뜨겁다.

박환희는 22일 불치병을 앓고 있음을 고백했다. 이같은 사실이 알려지자, 박환희는 이날 주요 포털사이트의 실시간 검색어 1위에 등극했다. 그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는 것.

1990년생 박환희는 배우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지난 2015년 ‘후아유-학교 2015’ 출연 이후 ‘태양의 후예’, ‘질투의 화신’, ‘너도 인간이니?’ 등 다수의 드라마에서 조연으로 활약했다.

이에 앞서 박환희는 지난 2011년 래퍼 바스코와 결혼해 화제를 모았었다. 두 사람은 2년 열애 끝에 백년가약을 맺고 슬하에 아들을 뒀다. 하지만 결혼 1년여 만에 이혼했고 아들은 바스코가 양육하고 있다.

지난해 10월에는 바스코의 여자친구가 전 부인인 박환희를 저격하는 듯한 SNS 글을 올리면서 또 한 번 이목이 집중되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박환희는 자신의 SNS를 통해 불치병인 섬유근육통의 완치를 꿈꾸고 있다고 털어놨다. 그는 해당 글에서 “새해부터는 꾸준히 운동하기로 결심했다. 20대 말에 진단받은 골다공증도 튼튼한 근육을 만들어서 이겨내고 싶다”고 밝혔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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