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파국’ 무엇이길래?…배우 김병철의 인생 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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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년 1월 18일 00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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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병철/뉴스1 © News1
배우 김병철/뉴스1 © News1
배우 김병철의 별명 ‘차파국’이 화제다.

배우 김병철의 별명 ‘차파국’은 17일 방송된 라이브 퀴즈쇼 ‘잼라이브’에서 힌트로 언급되며 화제 선상에 올랐다.

차파국은 배우 김병철이 2016년 방송된 tvN 드라마 ‘도깨비’의 박중헌 역을 맡으며 생겨난 별명이다.

김병철은 드라마 ‘도깨비’에서 “보아라 결국 파국이다”라는 유행어를 남겼다. 이 대사는 드라마 ‘스카이캐슬’ 속 김병철이 맡은 역할 차민혁의 ‘차’와 합쳐져 ‘차파국’이라는 별명을 탄생시켰다.

한편, 김병철은 최근 JTBC 금토드라마 ‘스카이 캐슬’에서 차민혁 역을 분하며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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