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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새해벽두부터 지구촌 뒤흔든다…다시 월드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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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새해벽두부터 지구촌 뒤흔든다…다시 월드투어

뉴시스입력 2019-01-12 06:14수정 2019-01-12 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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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연말 가요 시상식에서 대상을 싹쓸이한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월드투어 ‘러브 유어셀프’를 재개, 해외 팬들을 만난다.

12~13일 일본 나고야돔을 시작으로 4월 초까지 11회 공연한다.

19일 싱가포르 국립경기장, 2월 16~17일 일본 후쿠오카 야후오쿠돔, 3월 20~21·23~24일 홍콩 아시아월드 엑스포 아레나, 4월 6~7일 태국 방콕 라자망갈라 국립경기장이 예정됐다.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 홈페이지에는 이들 공연 모두 ‘매진(Sold Out)’ 공지됐다.

이번 투어는 지난해 8월 서울에서 출발했다. 이후 북아메리카와 유럽을 돌며 각종 기록을 쓰고 현지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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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영국 런던 O2 아레나를 스타트로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독일 베를린을 거쳐 파리에 입성했다. 한국 가수 최초로 미국 스타디움 공연으로 새 역사를 쓴 방탄소년단은 북아메리카 투어 15회 공연 22만명 좌석을 매진시킨 데 이어 유럽 투어 역시 7회 공연 10만명 좌석을 예매 개시와 동시에 모두 팔아치웠다.

후쿠오카에서 마무리되는 일본 투어 규모는 38만명이다. 이번 투어의 예상 규모는 총 79만명이다. 방탄소년단의 인기에 힘입어 동남아 공연이 뒤늦게 추가됐다. 투어가 마무리되면 총 관람인원은 90만명 안팎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직전 월드투어인 ‘방탄소년단 라이브 트릴로지 에피소드3 윙스 투어’는 세계 19개 도시 40회 공연으로 55만명을 끌어 모았다. 배가량 규모가 커진 셈이다.

이번 투어에서 눈길을 끄는 것은 뉴욕 시티 필드를 비롯해 스타디움 공연장이 많다는 점이다. 스타디움 월드투어는 3만 명 이상 수용하는 공연장을 순회하는 것으로 팬덤과 히트곡 수, 공연 역량 등 조건이 충족돼야 가능하다. 재작년 올림픽주경기장에서 공연하며 신드롬을 일으킨 브릿팝 밴드 ‘콜드플레이’ 등이 스타디움에서 투어한다.

방탄소년단은 이번 ‘러브 유어셀프’ 투어를 마치는대로 새 앨범 작업에 돌입한다. 앨범은 강력한 팬덤이 바탕이 되는 ‘빌보드 200’에서 또 높은 순위에 오를 전망이다.

현지 인기도가 반영되는 빌보드 싱글차트 ‘핫100’에서 얼마나 높은 순위에 오를는지가 관심사다. ‘빌보드 200’에서 1위를 차지한 앨범들인 ‘러브 유어셀프 전 티어’와 ‘러브 유어셀프 결 앤서’의 타이틀곡인 ‘페이크 러브’와 ‘아이돌’은 ‘핫 100’에서 10위와 11위를 차지했다.

이와 함께 2월10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리는 제61회 그래미 어워즈에서 ‘러브 유어셀프 전 티어’ 디자인에 참여한 파트너사 허스키폭스가 ‘베스트 레코딩 패키지’ 부문 후보에 오른 점도 주목할 만하다. 방탄소년단 자체는 아니지만, 앨범 관련 부문에 지명되며 보수적인 그래미의 문턱을 넘어서고 있다는 평이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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