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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 대권 유력” 보도에 보해양조 주가 급등…유시민 사외이사 선임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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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 대권 유력” 보도에 보해양조 주가 급등…유시민 사외이사 선임 효과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입력 2018-12-14 11:20수정 2018-12-14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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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동아일보DB

보해양조 주가가 14일 오전 장 중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유시민 사외이사’ 덕이다.

보해양조는 이날 오전 11시 10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전날보다 23.1% 오른 2105원에 거래되며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보해양조는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사외이사로 있어 증시에서 ‘유시민 테마주’로 분류된다. 그런데 이날 유시민 이사장이 차기 대권 여론조사에서 1위로 나타났다는 정두언 전 의원의 인터뷰가 나오면서 유시민 테마주인 보해양조 주가가 급등한 것이다.

유시민 이사장은 정계은퇴를 선언하고 직업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정계 복귀는 없을 거라는 말을 기회 있을 때마다 하고 있다. 하지만 얼마 전 노무현 재단 이사장을 맡으며 정계복귀 가능성이 처음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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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정두언 전 의원은 최근 여론조사기관 대표에게 들었는데 유시민 이사장을 넣고 차기 대권 여론 조사를 하면 그가 가장 높게 나온다고 언론 인터뷰를 통해 전했다. 과거 싸가지 없는 이미지도 희석돼 보수층에서도 지지자가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며 이미지 변신에 성공해 잠재력이 크고 반드시 정계복귀 할 것이라고 정두언 전 의원은 덧붙였다.

유시민 이사장은 지난 3월 3년 연한의 사외이사로 선임됐다. 임기는 2020년 3월까지다.

보해양조는 지난 10월 거래소의 주가 급등에 대한 조회공시 요구에 "현재 진행 중이거나 확정된 중요한 공시사항이 없다"고 답한 바 있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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