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 오송역 단전사고 불편함 토로 “1시간 넘게 도착 늦어진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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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년 11월 20일 20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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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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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코요태 신지가 오송역 단전사고로 불편함을 겪었다.

신지는 20일 인스타그램에 "다행히 복구가 돼서 다시 출발은 했는데 1시간 넘게 도착 시간이 늦어진다고"라는 글과 함께 열차 내부 사진을 올렸다.

이날 오후 5시께 경남 진주발 서울행 KTX 414 열차가 전기 공급 중단으로 청주 오송역 선로에 멈춰 섰다. 이 사고로 상행선 열차 운행이 중단됐다. 코레일 쪽은 하행선 쪽 철로 등을 이용해 교차 운행을 했으으며 오후 6시 50분께 복구했다.

이 사고로 주요 역에서는 고속철도 지연이 속출했고 퇴근길 시민들은 큰 불편을 겪었다.

현재 코레일은 전기 공급 중단 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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