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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국도변 승용차서 20~30대 4명 쓰러진채 발견…1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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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국도변 승용차서 20~30대 4명 쓰러진채 발견…1명 사망

뉴스1입력 2018-09-26 10:40수정 2018-09-26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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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1명 숨져…3명은 생명 지장 없어
경북 포항남부경찰서 © News1

추석 연휴 국도변에 주차된 외제 승용차에서 20~30대 남성 4명이 쓰러진채 발견됐다. 병원으로 옮겨진 이들 중 20대 남성 1명은 숨졌다.

26일 포항남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5일 오전 2시40분쯤 포항시 남구 동해면 석리 교차로 인근에 주차된 외제 중형 승용차 안에서 운전자 등 4명이 쓰러져 있는 것을 112순찰팀이 발견해 병원으로 옮겼다.

이들 중 A씨(25)는 숨졌으나, 3명은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A씨 등은 추석 전날인 지난 23일 1박2일 일정으로 포항의 한 펜션을 예약해 머물렀다.

25일 새벽 펜션 주인이 확인을 위해 방으로 다가가자 이들이 승용차를 타고 급히 떠나는 모습을 수상히 여겨 112에 신고했다.

펜션에 함께 머물렀던 A씨 등은 대구, 구미와 호남지역에 주소지를 두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펜션 주변을 수색하던 중 국도변에 세워진 승용차를 찾았으며, 당시 차량 트렁크 안에서 타다 남은 연탄이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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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관계자는 “펜션 주변의 CCTV를 확인한 결과 일행 중 1명을 부축해 나오는 모습 등이 담겨있다”며 “사망자를 부검해 정확한 사인과 함께 이들의 관계 등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포항=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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