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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父 “손흥민 개인기? 기본기 하는데만 10년 …결혼은 은퇴 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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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父 “손흥민 개인기? 기본기 하는데만 10년 …결혼은 은퇴 후에”

김소정 동아닷컴 기자 입력 2018-09-12 18:02수정 2018-09-13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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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일보 유튜브 영상 캡처.

손흥민의 아버지가 아들 손흥민(토트넘)의 결혼 시기는 은퇴 이후였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손흥민의 아버지 손웅정 SON축구아카데미 감독은 최근 강원일보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12일 강원일보 유튜브 계정을 통해 이 인터뷰가 공개됐다.

손 감독은 '팬들은 손흥민 선수 전성기가 오래 지속되기를 바라고 있는데 감독님 의견은 어떠시냐'라는 질문에 "결혼 같은 경우도 저는 아주 절대 은퇴하고 해라 얘기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흥민이한테 결혼도 은퇴하고 계획하라고 말한다. 그다음에 몸 관리 잘해서 은퇴 시기를 1년, 2년 늦춰야 된다고 한다(라고 말한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손 감독은 유소년이 한국 축구의 희망이라고 강조했다. 손흥민은 국내 선수 중 개인기가 뛰어난 편으로 평가받는다. 손흥민의 개인기는 아버지와의 반복 훈련을 통해 발전 한 것.
손 감독은 "흥민이를 데리고 해봤지만 선수 하나 만들려면 14~17년 가량이 걸린다"면서 "10년을 가지고는 기본기밖에 못 한다"고 했다. 그는 선수 하나하나를 유소년 때부터 기초를 닦아 키우면 월드컵 8강에 오를 수 있는 저력을 만들 수 있다고 했다.

손웅정 감독은 손흥민의 친형인 손흥윤 코치와 함께 춘천에서 SON축구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다.

한편 손흥민은 12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영국 런던으로 출국했다.

김소정 동아닷컴 기자 toystor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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