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방송된 올리브 ‘밥블레스유’에서는 가평으로 여행을 떠난 최화정, 김숙, 이영자, 송은이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화정은 등 부분이 트여있는 빨간색 원피스를 입고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했다.
송은이는 “우와~ 언니 등 근육이 살아있어. 저 언니 기립근 있는 여자야”라며 최화정의 뒤태에 감탄했다.
송은이가 “기립근이 어쩜 그렇게 살아있어?”라고 묻자, 최화정은 “나 PT하잖아”라고 말하며 모델처럼 포즈를 취하기도 했다.
이어 최화정의 완벽한 수영복 패션도 공개됐다. 최화정은 이번에도 빨간색 수영복을 입고 군살없는 몸매를 자랑해 김숙과 송은이의 감탄을 자아냈다.
방송 후 시청자들도 “60세가 코앞…그저 대단하다는 말밖에”, “등은 진짜 관리 필요한데, 화정언니 처럼 나이 먹고 싶다”, “멋진 인생”, “최화정 관리 갑”, “먹는 양에 비해 진짜 날씬한 분”, “얼굴만 동안이신 게 아니라 몸매도 ㅎㄷㄷ” 등이라며 나이를 잊은 최화정의 몸매를 부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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