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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7호선 지연 이유는? “철산역서 승객 손가락 문에 끼어 비상 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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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7호선 지연 이유는? “철산역서 승객 손가락 문에 끼어 비상 정지”

박태근 기자 입력 2018-07-19 08:53수정 2018-07-19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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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soco 인스타그램

19일 오전 8시 14분께 서울지하철 7호선 철산역 장암 방면에서 승객의 손가락이 문에 끼는 사고로 열차 운행이 지연돼 출근길 승객들이 불편을 겪었다.

이날 오전 출근 시간대 7호선 이용객들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7호선에서 무슨일이 있냐", "17분간 기다리고 있다", "철산역에서 열차가 출발하다 멈췄다", "승객이 문에 끼었다고 한다", "119가 왔다" 며 상황을 공유했다.

이에 대해 서울교통공사 관계자는 "전동차 문이 닫히는 과정에서 문 옆에 타고 있던 승객의 손가락이 낀 것"이라며 "손가락이 바로 빠지긴 했으나 해당 승객이 주저 앉아 아파 하니까 다른 승객이 비상 버튼을 눌렀고, 출발 후 100미터 가량 움직인 전동차를 기관사가 급히 세운 것"이라고 설명했다. 관계자는 "이용에 불편을 드려 죄송하다"고 덧붙였다.

손가락 타박상을 입은 해당 승객은 119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이 사고로 장암 방면 지하철 운행이 17분 가량 지연됐으며, 현재는 정상 운행 중이다.

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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