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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영, 후반기 한국당 몫 부의장 후보로…13일 국회의장단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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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영, 후반기 한국당 몫 부의장 후보로…13일 국회의장단 선출

뉴스1입력 2018-07-12 17:12수정 2018-07-12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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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명 중 과반 득표…“정부여당 견제 역할 할 것”
김성태 자유한국당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가 1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20대 국회 후반기 자유한국당 국회부의장 후보 선출 의원총회에서 투표 결과 과반수 이상 득표로 당선된 이주영 의원에게 꽃다발을 전달하고 있다. © News1

5선의 이주영 자유한국당 의원이 12일 자유한국당 몫인 제20대 후반기 국회 부의장 후보로 선출됐다.

이 의원은 이날 서울 오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4선의 정진석 의원과 후보자 선출 경선 끝에 과반 득표로 한국당 몫 국회부의장 후보로 뽑혔다.

윤재옥 한국당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국회부의장 후보 투표 이후 개표결과를 발표하면서 “총 투표수 101표 중에 기호 2번 이 후보가 과반 이상 득표했다”며 “숫자는 공개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여야는 오는 13일 본회의를 열어 국회의장단을 선출할 예정으로, 이 의원은 별다른 무리없이 부의장에 선출될 것으로 보인다.

이 의원은 후반기 부의장 후보에 선출된 직후 “제1야당 몫의 국회 부의장으로서 저에게 주어진 책무와 하명을 다해 한국당과 보수우파의 기를 살려갈 수 있는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며 “야당은 정부여당을 제대로 견제하는 데에서 국민의 신뢰와 사랑을 받을 수 있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 의원은 “국회의장의 편파와 독주는 과감하게 끊어내는 역할을 잘 하겠다”며 “앞으로 여러분과 한 분 한 분 긴밀하게 소통하겠다”고 밝혔다.

함께 선거를 치른 정 의원에 대해서도 “국회부의장은 아닐지라도 우리 당의 훌륭한 자산”이라며 “앞으로 더 큰 일을 할 수 있는 분이기 때문에 오늘의 결과에 연연하지 마시고 더 활발하게 (활동을) 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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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의원은 이날 국회부의장 후보에 당선되면서 그간 좋지 않았던 당권 도전 성적의 꼬리표를 뗐다.

지난 2016년 8월에는 당대표 경선에서 패한 데 이어 지난해 말 원내대표에 도전했다가 ‘중립지대 원내대표 후보’를 뽑는 자체 경선에서 한선교 의원에게 패했다.

한 의원과 러닝메이트로 정책위의장 후보로 나섰으나 이 역시 실패했다. 앞서 2011~2015년에도 총 4차례 원내대표 경선에 나섰으나 낙선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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