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득남’ 신현준 “MY BLUE SKY, 아빠 엄마한테 와줘서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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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년 6월 25일 08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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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현준 인스타그램
사진=신현준 인스타그램
배우 신현준(50)이 둘째 득남 소감을 전했다.

신현준의 소속사 HJ 아티스츠 측은 24일 오후 “신현준이 오늘 득남했다”며 “현재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밝혔다.

이날 신현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Y BLUE SKY. 아빠 엄마한테 와줘서 고마워. 아빠랑 엄마랑 민준이 형이랑 늘 감사하며 행복하게 살자. 사랑해”라며 “여보 힘들었지. 수고했어요. 고마워요”라고 아내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신현준이 갓 태어난 아들을 품에 안은 채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신현준은 이어 “데뷔 후 지금까지 많은 분들께 너무나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그 사랑 잊지 않고 받은 사랑을 나누고 더욱 감사하며 살겠습니다. 더 좋은 아빠, 더 좋은 남편, 더 좋은 아들, 더 좋은 사람이 되겠습니다. 축복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라고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한편 신현준은 띠동갑 아내와 2013년 5월 결혼, 2016년 첫 아들을 얻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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