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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현 저격한 최율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 의미심장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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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현 저격한 최율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 의미심장 글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입력 2018-06-21 08:08수정 2018-06-21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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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재현. 사진=동아닷컴 DB

재일교포 여배우 A 씨가 배우 조재현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한 가운데, 지난 2월 조재현을 공개 저격한 배우 최율의 SNS 글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2월 22일 서울경제는 '유명 배우이자 연극 제작자인 J 씨 성추행 의혹'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2013년 방송 스태프로 일했던 20대 초반 여성은 J 씨로부터 성추행을 당했다.

J 씨의 실명은 최율에게서 공개됐다. 다음날 최율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조재현의 포털사이트 프로필을 캡처해 "내가 너 언제 터지나 기다렸지. 생각보다 빨리 올게 왔군. 이제 겨우 시작"이라는 글을 적었다.


그리고 약 4개월 후, 20일 조재현의 미투가 또 다시 터졌다.

SBS funE 보도에 따르면 A 씨는 2001년 한 인기 시트콤에 출연한 이후, 같은 해 다른 인기 드라마에 재일교포 역으로 캐스팅됐다. A 씨와 조재현이 처음 만난 건 2001년 드라마 촬영 현장이었다.

A 씨는 2002년 5월 오후 2시쯤 방송국 대기실에서 배우들, 스태프들과 기념촬영을 했다. 이어 조재현이 연기를 가르쳐준다며 공사 중인 남자화장실로 데려갔고, 그곳에서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조재현 측 법률 대리인은 "조재현이 2002년 방송국 화장실에서 A 씨를 성폭행 한 일이 없다. 성폭행이 아니라 그 즈음해서 합의하에 관계를 한 것"이라면서 "A 씨가 자신의 집에 단둘이 조재현을 초대한 적도 있는 걸로 안다"라고 A 씨의 주장을 반박했다.

조재현이 성폭행 부분에 대해선 '사실무근'이라 주장하고 있지만, 2002년 당시 유부남이었던 조재현의 행동은 불륜이다. 이와 관련해 누리꾼들은 "설사 합의된 성관계라 할지라도 부적절한 행동이다"라는 반응이다.

한편 최율은 조재현의 미투가 터진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멀리서 하늘 구경하다 보니 막 소리치고 싶네.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라는 의미심장을 글을 남겼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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