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써 스웨덴은 앞서 17일 독일을 1-0으로 격파한 멕시코와 함께 1승을 거두며 승점 3점을 획득, 공동 1위에 올랐다. 반면 한국은 독일과 나란히 1패를 당하며 공동 3위에 자리했다.
경기 후 장현수는 믹스트존 인터뷰에서 “진 경기를 해 너무 아쉽다. 너무 아쉬운 것 같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페널티킥을 내주기 전까지 선수 모두가 투지 넘치게 싸웠는데 패배해서 너무 아쉽다. 충분히 이기거나 비길 수 있던 경기를 진거에 있어서 굉장히 아쉽다. 분하고 아쉽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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