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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자 “돈 없을 때 최화정에 빌려…다른 사람 다 없어도 송은이만 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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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자 “돈 없을 때 최화정에 빌려…다른 사람 다 없어도 송은이만 있으면”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입력 2018-06-18 16:55수정 2018-06-18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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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진환 기자 kwangshin00@donga.com

방송인 이영자가 연예계 절친인 최화정·송은이·김숙과의 관계를 소개하며 고마움을 드러냈다.

이영자는 18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올리브TV ‘밥블레스유’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이영자는 “우리(최화정·송은이·김숙)는 서로 대선에서 누구 뽑았는지도 말할 수 있는 사이”라면서 “사실 연예인이 정치적인 색깔을 보이는 게 힘든 거다. 반은 얻고, 반은 잃는 건데 우리끼리는 그런 생각을 하지 않고 말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영자는 “나는 돈을 빌리는 걸 너무 자존심 상해하는 사람인데, 지난해 KBS 파업하고 ‘택시’ 하차하고 갑자기 돈이 너무 없을 때가 있었다”면서 “그때 최화정 언니에게 돈을 빌렸고 ‘전지적 참견 시점’ 잘 돼서 CF 3개 찍고 갚았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영자는 “김숙에게도 빌렸는데 30초 고민하더니 ‘OK’하더라”며 “그 정도의 친구”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이영자는 송은이를 향해 “다른 사람 다 없어도 송은이만 있으면 세상의 모든 사람을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할 정도의 친구”라며 “내 아버지가 갑자기 돌아가셨는데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더라. 송은이에게 전화 한 통 했는데 병원도 잡고 사람들에게 연락 돌리더라. 나도 그 정도 친구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끝으로 이영자는 “최화정, 송은이, 김숙과 함께 밥을 먹는 것이 버킷리스트인데 즐기면서 출연료까지 받으니까 너무 기쁘다”며 웃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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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영자가 출연하는 ‘밥블레스유’는 팟캐스트 ‘송은이 김숙의 비밀보장’과 올리브TV가 공동 기획한 프로그램이다. 전국에서 배달된 애매하고 사소한 ‘생활 밀착형 고민’을 언니들만의 방식으로 함께 공감하고 맞춤형 음식으로 위로해준다는 기획이다. 오는 21일 오후 9시 첫 방송.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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