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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털사이트, 젝스키스 프로필에서 고지용 삭제하라”…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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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털사이트, 젝스키스 프로필에서 고지용 삭제하라”…왜?

뉴시스입력 2018-05-28 10:40수정 2018-05-28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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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세대 아이돌 그룹 ‘젝스키스’의 팬들이 전 멤버인 고지용(38)을 포털사이트 팀 프로필에서 삭제해 달라고 요청했다.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 ‘젝스키스 갤러리’ 등 젝스키스 팬 연합은 ‘각종 포털 사이트 젝스키스 프로필 정리를 위한 성명서’를 28일 공지했다.

젝스키스를 매니지먼트하는 YG엔터테인먼트에 이 팀의 프로필에서 고지용을 제외해달라고 요구하고 있다.

네이버 등 포털사이트에서 ‘젝스키스’를 검색하면 ‘은지원(리더·랩), 이재진(랩·안무), 김재덕(랩·안무), 강성훈(리드보컬), 장수원(보컬), 고지용(보컬·랩)’으로 돼 있다.

젝스키스 팬 연합은 고지용이 재결성한 팀 활동을 함께 하지 않으면서, 팀의 명성만 이용하고 있다고 본다. 고지용이 재직 중인 광고대행사 등이 ‘젝스키스 브랜드’를 부당 사용하고 있다는 주장이다.

팬 연합은 ‘다수의 기업 행사에서 모욕적 언사’ ‘젝스키스 브랜드와 팬덤을 이용한 투자자 모집 광고’ ‘젝스키스의 상표권을 도용한 바이럴 마케팅’ ‘해외 팬덤으로 확대된 바이럴 마케팅’ 등을 문제삼았다.

젝스키스는 1997년에 데뷔해 ‘폼생폼사’ ‘커플’ 등의 히트곡을 냈다. 그러나 2000년 5월 인기절정의 상황에서 4집 ‘컴백’을 끝으로 각자의 길을 걸어왔다.

2016년 MBC TV ‘무한도전’을 통해 다시 뭉친 젝스키스는 YG엔터테인먼트에 둥지를 틀고 화려하게 컴백했다. ‘어나더 라이트’의 더블 타이틀곡 ‘특별해’와 ‘웃어줘’는 음원차트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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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고지용은 ‘무한도전’ 무대에만 깜짝 등장했을 뿐, 사업 등을 이유로 팀 활동에 참여하지 않았다. 지난해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개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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