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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교수팀, 인삼 유전체 정보 완전 해독…세계 최초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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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교수팀, 인삼 유전체 정보 완전 해독…세계 최초 확보

뉴시스입력 2018-05-25 16:01수정 2018-05-25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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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태진 서울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 식물생산과학부 교수팀은 인삼 유전체 정보 전체를 해독해 공개했다.

아울러 인삼 전체 유전체 정보 해독 및 데이터베이스 관련 논문 2건을 5월 국제 우수 학술지 Plant Biotechnology Journal 및 BMC Plant Biology에 게재했다.

25일 서울대학교에 따르면 양태진 교수팀은 인삼의 유전체를 완전 해독해 약 30억쌍의 완성도 높은 유전체 서열을 세계 최초로 확보했다.

5만9352개의 인삼 고유 유전자를 밝혔고, 동북아시아가 인삼의 발원지일 것이라는 연구결과를 보고했다.

우수 약리물질인 진세노사이드의 생합성에 관여하는 수백여개의 후보 유전자들을 모두 발굴해 향후 약리 성분이 우수한 인삼의 개발 등에 중요한 정보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양태진 교수팀은 인삼 유전체 및 유전자 서열, 상동성 검색, 생합성경로 등의 정보들을 종합한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했다. 또 인삼 연구자들이 이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도록 공개한 상태다.

한편, 인삼 유전체해독은 우리나라와 중국이 경쟁구도에 있다. 이번 연구 결과는 중국보다 훨씬 완성도 높은 우수한 유전체 정보를 제시한 것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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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태진 교수팀은 본 연구결과와 관련해, “인삼에 대한 종주국으로서의 자존심을 지키는 연구결과로 평가된다”며 “이후에도 인삼의 세계적인 선도 연구를 위해 지속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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