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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배 선수 폭행 의혹’ 이승훈…“빙상연맹, 진상조사 후 징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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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배 선수 폭행 의혹’ 이승훈…“빙상연맹, 진상조사 후 징계하라”

뉴시스입력 2018-05-23 13:57수정 2018-05-23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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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스피드스케이팅 장거리 간판스타 이승훈(30·대한항공)이 후배 선수 폭행 의혹에 휩싸였다. 문화체육관광부는 3월26일~4월30일 대한체육회와 합동으로 벌인 대한빙상경기연맹 특정감사 결과를 23일 밝히면서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선수인 A가 국제대회 기간 중 해외 숙소와 식당에서 후배 선수 2명에 폭행과 가혹행위를 한 정황을 확인했다”고 알렸다.

문체부에 따르면 A는 2011년과 2013년, 2016년에 폭행과 가혹행위를 했다. 문체부는 “폭행 사실에 대해 A는 후배에게 훈계를 했다는 내용으로 진술했지만, 피해자들은 폭행을 당했다고 인식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양측의 주장이 상반된다”고 설명했다.

문체부는 빙상연맹에 진상조사와 함께 A에 대한 징계를 검토하라고 조치했다.


빙상계 관계자는 “A는 이승훈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이승훈의 소속팀인 대한항공 측은 “사실관계를 파악 중”이라며 말을 아꼈다.

2010년 밴쿠버동계올림픽에서 1만m 금메달, 5000m 은메달을 목에 건 이승훈은 2014년 소치동계올림픽 팀추월에서 은메달을 일궜고, 평창동계올림픽에서도 매스스타트 금메달을 따며 한국 빙속 장거리의 간판으로 활약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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