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서유리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1년 동안 10kg 찐 거 4개월 만에 다 뺐다. 힘들었지만 보람차다"라며 다이어트 전후 사진을 공개했다. 그의 통통했던 볼살을 실종됐다.
전날 홍지민도 다이어트 전후 사진을 올렸다. 그는 "아, 이럴 수가 있구나. 신기하기만 하다. 내 인생 최고의 작품 '드림걸즈 때 배우 생활 15년 만에 처음으로 여우주연상을 받았다. 그때의 감동을 잊을 수가 없다. 한계와 가능성을 둘 다 알게 한 작품. 자아실현 프로젝트 1탄. 같은 옷 다른 사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다이어트 전후 홍지민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특히 같은 드레스를 입고 있지만 현저히 다른 핏이 시선을 끌었다. 앞서 홍지민은 둘째 출산 후 108일만에 체중 29kg를 감량해 화제가 됐다.
이들의 다이어트 성공 소식에 누리꾼들은 "멋지다", "나도 할 수 있다", "정말 대단하다", "다이어트 자극짤이다", "오늘부터 다이어트 한다", "다이어트 뽐뿌 온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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