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염없이 눈물” 심태윤 득남 소감…아들 ‘심유하’ 이름 뜻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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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년 4월 19일 20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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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심태윤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심태윤 인스타그램 캡처
가수 심태윤(42)이 득남 소감을 전했다.

심태윤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나님 감사하다”면서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표식엔 ‘(심태윤 아내) 조하나 아기’, ‘남아’, ‘출생시간 (낮) 12시’, ‘자연분만’ 등의 글이 적혀있다.

심태윤은 “(아기 이름은) 심유하”라면서 “기쁠 ‘유’, 클 ‘하’”라고 소개했다.

이어 심태윤은 “무통주사도 없이 자연분만으로 산고를 버텨낸 아내를 보니 눈물이 하염없이 나온다”면서 “존경하고 사랑한다. 기도해 주신 모든 분들 감사하다”고 밝혔다.

심태윤은 조하나 씨와 지난 2014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이날 득남함으로써 결혼 4년 만에 부모가 됐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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