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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당 지지층이 뽑은 경기지사 후보 2위에 전해철, 1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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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당 지지층이 뽑은 경기지사 후보 2위에 전해철, 1위는?

뉴스1입력 2018-01-16 11:25수정 2018-01-16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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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 전해철 9.7%, 3위 양기대 1.6%로 나타나
여야 전체 후보 적합도는 이재명 53.1%, 남경필 15.8%
경기도청 © News1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을 대상으로 한 여당의 경기지사 후보 적합도 조사에서 이재명 성남시장이 79.7%로 압도적 우세를 보였다.

이번 조사는 더불어민주당 경기지사 후보군들이 속속 출마의사를 밝히며 경선 국면도 빠르게 앞당겨지고 있는 상황에서 나온 것이란 점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여당 내 유력 후보 가운데 한 명으로 꼽히는 전해철 의원은 지난 8일 경기도당위원장을 사퇴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경기지사 선거 출마를 시사했다.


이재명 시장도 지난 15일 가진 기자간담회, 언론 인터뷰 등에서 “마음의 결정은 끝났다”며 출마 여론에 불을 지피고 있다.

경기지역 일간지인 중부일보가 리얼미터에 의뢰해 지난 12~14일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경선 여론을 가늠할 수 있는 ‘민주당 지지층의 여당 후보 적합도’에서 이재명 시장이 79.7%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전해철 의원이 9.7%로 2위, 양기대 광명시장은 1.6%로 뒤를 이었다.

지지정당 구분 없이 한 적합도 조사에서도 이재명(60.5%), 전해철(8.6%), 양기대(2.5%) 순으로 순위에는 변화가 없었다.


여야 전체를 놓고 본 경기지사 후보 적합도에서도 이재명 시장이 53.1%로 큰 격차를 벌리며 앞서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어 남경필 현 경기도지사(15.8%), 심상정 정의당 전 대표(9.7%), 전해철 의원(5.4%) 순으로 나타났다.

이 시장은 20대부터 50대까지 남 지사를 앞섰지만 60대 이상에서는 남경필 33%, 이재명 28.7%로 남 지사가 우세했다.

이재명 시장이 크게 앞서가는 상황에서 다른 여야 후보들이 지지율을 끌어올리기 위해 절치부심하고 있는 모양새를 보이고 있다.

남경필 지사는 자유한국당으로 복당하며 보수 지지층 끌어안기에 나섰고 전해철 의원은 각종 언론 인터뷰를 종횡무진하며 인지도 높이기에 주력하고 있다.

이번 조사는 무선 70%, 유선 30% RDD 임의걸기 방식으로 진행됐고 응답률 4.9%, 표본오차는 95%에 신뢰수준 ±2.8%p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기남부=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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