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최두호 복귀전 패배… 강경호는 승리

  • 동아일보
  • 입력 2018년 1월 16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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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 슈퍼보이’ 최두호(27·부산팀매드)가 1년 1개월 만의 UFC 복귀전에서 아쉬운 패배를 당했다. 최두호는 15일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스콧트레이드센터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124 메인 이벤트에서 제러미 스티븐스(32·미국)에게 2라운드 2분 36초 만에 TKO패했다. 최두호는 UFC 데뷔 이후 첫 연패에 빠졌다. 최두호의 UFC 전적은 3승 2패, 종합격투기 전적은 14승 3패가 됐다. 한편 종합격투기 선수 강경호(30·본부이엔티)는 이날 기도 카네티(38·아르헨티나)와의 밴텀급 경기 1라운드에서 승리를 거뒀다. 강경호는 통산 전적 14승 7패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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