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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김진애 “JTBC 신년토론회, 노회찬 ‘살신참을성’에 감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8-01-03 11:40
2018년 1월 3일 11시 40분
입력
2018-01-03 10:21
2018년 1월 3일 10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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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진애 전 의원 소셜미디어
김진애 전 민주통합당 의원은 3일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 유시민 작가 등이 출연한 ‘JTBC 신년특집 대토론’에 대해 “‘수구 보수에 미래는 없다’를 여실히 드러낸 토론”이라고 평가했다.
김진애 전 의원은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김성태 원내대표 나온 JTBC 신년토론을 봐버렸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전 의원은 “(김성태 원내대표가) 문재인 정부의 평창-살얼음외교-적폐청산-개헌 노력 다 폄훼하고 대안은 없고”라며 “노회찬 원내대표, 유시민 작가 살신참을성에 감탄. ‘수구보수에 미래는 없다’를 여실히 드러낸 토론”이라고 말했다.
한편 2일 JTBC 뉴스룸에서 진행한 ‘신년특집 대토론-2018년 한국 어디로 가나’에서는 김성태 원내대표, 노회찬 원내대표, 유시민 작가, 박형준 동아대학교 교수가 패널로 출연했다. 손석희 앵커가 진행을 맡았다.
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신년특집 대토론’ 1부와 2부는 각각 8.546%와 9.188%(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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