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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영변 핵 시설 점령 대규모 군사훈련’에 한미 긴급대책?…국방부 “사실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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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영변 핵 시설 점령 대규모 군사훈련’에 한미 긴급대책?…국방부 “사실 아냐”

뉴스1입력 2017-12-18 11:20수정 2017-12-18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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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도 “대책회의 개최한 바 없다”
미국 북한전문매체 '38노스(38North)'가 지난해 4월 공개한 북한 영변 핵단지의 핵연료 재처리시설 부속 발전소 전후 사진. (에어버스 디펜스 앤 스페이스, 38노스 제공) 2016.4.5/뉴스1

국방부는 한미 양국이 북한 영변 핵 시설을 점령하는 중국의 대규모 군사훈련에 맞서 대책회의를 연 사실이 없다고 18일 밝혔다.

최현수 국방부 대변인은 이날 서울 용산 국방부청사 브리핑룸에서 가진 정례브리핑에서 “우리 정부는 북한 영변 핵시설 점령훈련에 대한 대책회의를 개최한 바가 없다”고 말했다.

앞서 한국일보는 중국군이 지난해 말 중국 동북 지역에서 북한 급변사태에 대비해 영변 핵시설 점령을 가정한 대규모 군사훈련을 했고 이를 파악한 국정원, 국방부, 합동참모본부, 통일부 등이 긴급 대책회의를 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최 대변인은 ‘중국군이 그런 훈련을 한 것은 맞느냐’는 질문에는 “정부가 확인해 줄 사안은 아닌 것 같다”며 “다만 우리 정부는 한반도에서 발생 가능한 다양한 상황에 대해서는 충실히 대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백태현 통일부 대변인도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우리 정부는 중국의 북한 영변 핵시설 점령 훈련에 대한 대 회의를 개최한 바가 없다‘며 ”그와 관련해서 우리 정부는 한반도에서 발생 가능한 다양한 상황에 충실히 대비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언급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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