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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신보수주의 정당으로 부활해 지방선거 승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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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신보수주의 정당으로 부활해 지방선거 승리하자”

뉴시스입력 2017-11-25 14:21수정 2017-11-25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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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파정부 전횡 막고 국민위한 정당으로
남경필 지사는 가출한 배신자…새로운 인물 내세울 것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는 25일 “신보수주의 정당으로 부활해 좌파정부의 전횡을 막고, 좌파정부로 떠난 국민이 내년 6월 지방선거 때에는 돌아올 것”이라고 말했다.

또 “남경필 경지도지사는 배신자”라며 “새로운 적임자를 데려오겠다”고 밝혔다.

홍 대표는 25일 오전 경기 수원시 광교산 광교공원에서 열린 ‘2018 지방선거 필승 결의 및 자연보호 등반대회’에서 격려사를 통해 이 같이 밝혔다.

그는 6000여명의 당원에게 당의 개혁을 통해 신보수주의 정당으로 다시 태어나고, 이를 기반으로 내년 6월 지방선거에 압승하자며 단결과 지지를 호소했다.

홍 대표는 “지난 1년간 탄핵과 당 출신 대통령 구속, 대선 패배 등 악몽 같은 세월을 보냈다. 올해 연말이 되면 당은 신보수주의 정당으로 다시 태어날 것”이라며 “국민을 위한 희생과 봉사, 배려를 중심으로 하는 정당으로 다시 태어나면 좌파정부의 전횡을 막을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홍 대표는 남경필 경기도지사를 ‘당을 버린 배신자’라고 주장하고, 경기도를 책임질 새로운 적임자를 데려올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4년 전 당원들이 밤잠을 안고 뛰어서 당선시켰던 경기도지사가 도망갔다. 가출했다”며 “당원의 자존심을 지켜줄 새로운 적임자를 데려올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새로운 적임자는 경기도 출신으로 깨끗하고, 훌륭하고, 능력있는 인물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홍 대표는 당원에게 내년 6월 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지지도 당부했다.

그는 “우리가 정당을 바로 세우면 좌파정부로 떠난 국민이 우리 당을 채워줄 수 있다”며 “60만 경기당원들이 한마음으로 새로운 도지사와 지방자체단체장, 의원을 만들어 줄 것을 확신한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홍문표 사무총장은 당직자 구조조정 등 혁신으로 현 정부와 대등하게 맞서기 위해 경기도당의 힘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홍 총장은 “당직자 구조조정, 당무감사 등으로 당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변화를 넘어선 혁신을 하고 있다”며 “이를 통해 문재인 정부와 맞서 싸울 수 있도록 내넌 지방선거는 경기도당이 나서서 필승해달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주광덕 경기도당 수석부위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현 정부를 비난하고 당원에게 보수의 힘을 집중해달라고 당부했다.

주 수석부위원장은 “현 정부는 대한민국의 미래, 경제, 민생, 안보 등을 챙기지 않고 국민의 기대를 저버리고 있다”며 “현 정부의 실정을 낱낱이 밝히기 위해서는 보수의 힘을 한 곳에 모아야 한다”며 보수층의 결집을 강조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홍 대표를 비롯해, 홍문종 사무국장, 원유철 의원, 박순자 중앙연수원장, 전희경 대변인 등 중앙당 주요 당직자와 주광덕 경기도당 수석부위원장 김성태 의원, 한선교 의원, 심재철 의원, 정찬민 용인시장, 신계용 과천시장, 공재광 평택시장 등 경기도당 당직자와 국회의원, 지자체단체장 등이 참석했다.
【수원=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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