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미희 기상캐스터는 누구? 나지완 “최고의 해…와이프가 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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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년 11월 19일 14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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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c 광주방송 캡처
사진=kbc 광주방송 캡처
기아 타이거즈 외야수 나지완(32)이 양미희 기상캐스터(24)와 결혼한다.

기아 타이거즈는 19일 보도자료를 통해 “기아 타이거즈 외야수 나지완이 오는 12월 2일 낮 12시 광주 홀리데이인호텔 컨벤션홀에서 신부 양미희 씨와 결혼한다”고 밝혔다.

기아 타이거즈는 “나지완은 2년 전 지인의 소개로 광주지역 방송국에서 기상캐스터로 근무하는 양 씨를 처음 만났다. 2년여 동안 알콩달콩 사랑을 키워온 이들은 마침내 백년가약을 맺게 됐다”면서 “나지완-양미희 커플은 하와이로 7일간 신혼여행을 다녀온 뒤 광주광역시 수완지구에 신접살림을 차릴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사진=기아 타이거즈 제/유나웨딩컨설팅 그레이스냅,아틀리에쿠광주점(시크릿드레스), 원규스튜디오광주점
사진=기아 타이거즈 제/유나웨딩컨설팅 그레이스냅,아틀리에쿠광주점(시크릿드레스), 원규스튜디오광주점

사진=기아 타이거즈 제/유나웨딩컨설팅 그레이스냅,아틀리에쿠광주점(시크릿드레스), 원규스튜디오광주점
사진=기아 타이거즈 제/유나웨딩컨설팅 그레이스냅,아틀리에쿠광주점(시크릿드레스), 원규스튜디오광주점

사진=기아 타이거즈 제공/유나웨딩컨설팅 그레이스냅,아틀리에쿠광주점(시크릿드레스), 원규스튜디오광주점
사진=기아 타이거즈 제공/유나웨딩컨설팅 그레이스냅,아틀리에쿠광주점(시크릿드레스), 원규스튜디오광주점


양미희 기상캐스터는 kbc 광주방송에서 기상캐스터로 활약하고 있는 재원이다.

나지완은 지난 10일 광주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최고의 해”라면서 “와이프가 배려를 해줘서 시즌을 무사히 끝내고 홀가분한 마음으로 결혼 준비를 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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