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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홈피에 ‘이명박 출국금지’ 국민청원 200여 건 쇄도…참여 인원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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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홈피에 ‘이명박 출국금지’ 국민청원 200여 건 쇄도…참여 인원도 ‘↑’

최정아 동아닷컴 기자 입력 2017-11-11 12:25수정 2017-11-11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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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청와대 홈페이지

이명박(MB) 정권 국군 사이버사령부의 온라인 여론조작 활동에 관여한 혐의를 받는 김관진 전 국방부 장관(68)이 구속된 가운데, 일각에서 이명박 전 대통령에 대해 출국금지 조치를 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청와대 홈페이지의 국민청원 및 제안 코너에는 ‘이명박 출국금지’라는 제목의 청원이 쇄도하고 있다.

청와대 국민청원 및 제안 코너에는 10~11일 사이 ‘이명박 출국금지’, ‘이명박 전 대통령 출국금지 및 구속수사’ 등 이 전 대통령에 대한 출국금지를 요청하는 내용의 청원이 무려 200여 건이나 게재됐다.

이 중 가장 많은 인원이 서명한 청원은 10일 게재된 ‘이명박 전 대통령 출국 금지 청원’이라는 제목의 글로, 청원인은 “이명박 전 대통령은 현재 법을 어겼다는 의심을 받고 있다. 이런 사람이 출국한다니 말이 됩니까”라며 “반드시 지금 당장 출국 금지령을 내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해당 청원에는 11일 낮 12시 현재 1만500여 명이 동의한 상태다.

이명박 전 대통령은 12일 두바이를 통해 바레인으로 출국할 예정. 이명박 전 대통령 측은 바레인 문화장관의 초청을 받아 현지에서 고위공직자를 대상으로 강연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일부 누리꾼들은 11일 오전 김 전 장관에 대한 구속영장이 발부되자 이 전 대통령에 대한 출국금지 조치와 수사가 필요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에 이날 오전부터 한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는 ‘김관진’ ‘군 댓글 공작’ 등의 키워드와 함께 ‘이명박 출국금지’도 상위권에 오른 상태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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