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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이수영 OCI 회장 빈소에 정·재계 인사 조문 행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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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이수영 OCI 회장 빈소에 정·재계 인사 조문 행렬

뉴시스입력 2017-10-22 16:06수정 2017-10-22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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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이수영 OCI 그룹 회장 빈소에 정·재계 인사들의 조문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장례식장은 애도를 표하는 조문객들이 몰리면서 침통한 분위기다.

고인이 운명한 이틀째인 22일 빈소가 마련된 서울 서대문구 신촌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특1호실에는 고인을 애도하기 위한 각계 인사들의 발길이 잇따랐다.

장례식은 회사장으로 치러지며 상주는 직계 비속인 이우현(49) OCI 사장, 이우정(48) 넥솔론 집행임원 등이 맡았다.

공식 조문 첫날인 이날 오후 6시30분 기준 김영배(61)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 부회장, 김윤(64) 삼양홀딩스 회장, 최창걸(76) 고려아연 명예회장, 이병무(76) 아세아 그룹 회장 등이 장례식장을 찾았다.

또 성상철(69)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 곽범국(57) 예금보험공사 사장, 권성동(57) 자유한국당 의원, 유인태(69) 전 국회의원 등이 빈소를 찾아 고인을 애도했다.

OCI 전·현직 임직원들과 이 회장의 지인들도 다수 장례식장을 찾았다. 조문객들은 이 회장 영정 앞에서 침울한 표정을 지으면서 연신 한숨을 내쉬는 모습이었다.

전날에는 박병원(65) 경총 회장이 빈소를 방문했다.


한편 이 회장은 21일 오전 숙환으로 별세했다. 유족으로는 이 사장과 이 집행임원 이외에도 부인 김경자씨, 동생 이복영 삼광글라스 회장·이화영 유니드 회장, 장녀 이지현 OCI 미술관 부관장 등이 있다.

이 회장은 50여 년 간 화학 산업을 선도해 온 업계의 대표적 경영인으로 평가 받는다.

그는 지난 1970년 경영위기에 봉착한 동양화학(OCI 전신)에 전무이사로 입사해 회사를 정상화시켰으며 1979년 사장, 1996년 회장을 맡아 최근까지 경영을 총괄해 왔다.

최근까지도 아침 일찍 출근해 회사를 직접 챙겨왔으나 갑작스레 세상을 떠난 것으로 전해졌다.

이 회장의 영결식은 25일 오전 8시로 예정됐다. 경기 동두천 예래원 공원 묘지에 안장될 예정이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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