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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총장 “우리 3000톤급 잠수함에 SLBM 탑재” 공식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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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총장 “우리 3000톤급 잠수함에 SLBM 탑재” 공식확인

뉴스1입력 2017-10-19 11:20수정 2017-10-19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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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본부 국감…“SM-3 도입해야”
지난 12일 제주 서귀포 인근해역에서 진행된 장보고함의 잠항 훈련에서 잠수함이 임무종료 후 제주민군복합항에 입항하고 있다. (해군본부 제공) 2017.9.17/뉴스1

우리 해군의 차기 3000톤급 잠수함에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 탑재가 공식 확인됐다.

엄현성 해군참모총장은 19일 충남 계룡대에서 열린 국정감사에서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관련 질문에 “3000톤급 잠수함이 들어오면 SLBM 관련 장비가 탑재될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해군이 운용중인 209급, 214급 잠수함은 SLBM 운용이 불가능하다.

경대수 자유한국당 의원이 지난해 4월 우리가 건조 중인 3000톤급 잠수함 설계도가 북한의 해킹으로 유출돼 북한군의 SLBM에 도움을 준 것 아니냐는 질의에 “확인해보겠다”고 답했다.

경 의원은 북한의 탄도미사일 요격이 현재 해군이 운용중인 이지스함에서 불가능함을 지적하며 차기 건조중인 이지스함에 SM-3 도입 필요성을 강조했다.

SM-3는 ‘바다의 사드’로 불리며 최대고도 500㎞까지 요격이 가능하다고 알려져있다.

엄 총장은 경 의원의 원자력추진잠수함과 SM-3가 같이 추진돼야 하는 것 아니냐는 질의에 “의원님의 말에 전적으로 동의한다”고 답했다.


(계룡대=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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