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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박근혜 전 대통령, 구속 연장…사법부 결정 존중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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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박근혜 전 대통령, 구속 연장…사법부 결정 존중해야”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입력 2017-10-13 18:47수정 2017-10-13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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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지원 전 대표 페이스북 캡처

국민의당 박지원 전 대표는 13일 법원이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추가 구속영장을 발부했다는 소식을 전하면서 “우리는 사법부의 결정을 존중해야 한다”고 밝혔다.

박지원 전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전남 강진군 회룡포! 이순신 장군께서 12척의 배를 인수 받고 수리해 명량으로 진군, 명량대첩을 승리로 이끌었다는 설명을 듣는 순간에 ‘박근혜 구속연장’ 속보가 뜬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박 전 대표는 “이순신과 박근혜! 희망과 절망!”이라면서 “우리는 사법부의 결정을 존중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앞선 글에선 “조작된 ‘세월호 30분’. 어떻게 이런 천인공노할 조작을 박근혜 전 대통령은 할 수 있었을까. 국정농단 재판을 농간하여 구속기한을 넘겨 불구속 재판을 받으려는 그러한 태도도 우리를 실망케 한다”면서 “제발 마지막 모습이라도 대통령다웠으면 한다. 조작된 세월호 30분도 구속연장의 사유가 된다. 박근혜 전 대통령은 구속연장 재판을 받아야 한다”고 적었었다.

한편, 이날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김세윤 부장판사)는 “증거인멸의 염려가 있어 구속의 사유와 필요성, 상당성이 인정된다”면서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추가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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