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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최경주-양용은, 제네시스 챔피언십 컷 탈락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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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23 03:00
2017년 9월 23일 03시 00분
입력
2017-09-23 03:00
2017년 9월 23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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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골프(KPGA)투어에서 14년 3개월여 만에 동반 플레이한 최경주(47)와 양용은(45)이 나란히 컷 탈락했다. 최경주는 22일 인천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파72)에서 열린 제네시스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중간합계 3오버파로 공동 67위에 그쳤다. 이로써 그는 KPGA투어 연속 컷 통과 행진을 ‘29’에서 멈추며 신기록 달성에 실패했다. 양용은은 공동 79위(4오버파)에 머물렀다.
#골프
#최경주
#양용은
#한국프로골프
#k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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