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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전설’ 말디니, 복식조로 테니스 프로 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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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전설’ 말디니, 복식조로 테니스 프로 데뷔

뉴스1입력 2017-06-19 16:35수정 2017-06-19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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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전설' 파올로 말디니(왼쪽)와 스테파노 란도니오(오른쪽).(말디니 SNS 갈무리) © News1

‘이탈리아의 축구 전설’ 파올로 말디니(49)가 테니스 프로선수로 데뷔한다.

축구전문매체 ESPN 등 유럽 매체는 지난 18일(이하 현지시간) “말디니가 26일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리는 남자프로테니스(ATP)투어 챌린저시리즈 아스프리아 테니스컵에 출전한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말디니는 전직 테니스 프로선수 스테파노 란도니오(46)와 짝을 이뤄 와일드카드로 복식 대회에 출전한다.

말디니는 2009년 현역 생활을 마친 뒤 테니스 라켓을 들었다. 이후 꾸준히 테니스를 즐겨 온 말디니는 이번 대회에서 처음으로 프로 대회에 나선다.

말디니와 파트너로 경기를 치르는 란도니오는 칭찬 일색이다. 이탈리아의 테니스 매체 ‘테니스 이탈리아노’와의 인터뷰에서 란도니오는 “말디니가 테니스를 시작한 지 5~6년 정도밖에 되지 않았다. 기술적으로 부족한 점이 다소 있지만 서브가 좋고 발리도 나아지고 있다”며 평가했다.

1984-85시즌 AC밀란에서 데뷔한 말디니는 2009년 은퇴하기 전까지 25년 간 한 팀에서 머물렀다. 그는 AC밀란에서만 UEFA 챔피언스리그(5회), 세리에 A(7회) 우승을 기록하는 등 각종 대회에서 총 26개의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이탈리아 대표로도 활약한 말디니는 A매치에서도 총 126경기에 출전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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