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이야 사람이야?”…호날두, 허벅지 끝판왕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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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년 5월 30일 13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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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인스타그램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인스타그램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Gettyimages이매진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Gettyimages이매진스
세계 유명 축구선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2·레알마드리드)의 탄탄한 허벅지 사진이 누리꾼 사이에서 화제다.

호날두는 28일(현지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태닝을 즐기고 있는 자신의 하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호날두는 바닥에 매트를 깔고 누워 태닝을 하고 있었다. 운동으로 다져진 그의 터질듯한 말근육 허벅지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태양에 그을린 구릿빛 근육은 건강미를 더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와 저런 허벅지 처음 본다", "역대급 허벅지", "말벅지네", "아 진심 멋있다", "얼마나 운동하면 저렇게 되는 거냐", "말이야 사람이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호날두는 4년 연속 가장 돈을 많이 번 축구스타로 선정됐다.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는 28일(현지시간) "2017년에 가장 많은 수입을 거둔 축구선수는 호날두"라며 "호날두의 수입은 9300만 달러(약 1046억원)에 달해 메시(8000만 달러, 약 895억원)를 따돌리고 축구선수 수입 1위 자리를 지켰다"고 밝혔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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