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영·김범수·정진운, S.E.S 바다 결혼 축하 “사랑 많이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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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년 3월 23일 18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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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S 바다 결혼

사진=현영 인스타그램
사진=현영 인스타그램
방송인 현영이 S.E.S 바다의 결혼을 축하했다.

현영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현영 #바다결혼식 #바다 #축복 예쁜신부 ~~~ 바다야~~~~ 사랑 많이 바~~~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신부 바다와 함께 현영, 가수 김범수, 정진운 등이 포즈를 취한 모습이 담겼다.

특히 신부 바다는 아름다운 웨딩드레스 차림으로 환한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바다는 이날 서울 중구 중림동 약현성당에서 9세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렸다. 독실한 천주교 신자인 바다는 예비신랑과 성당을 함께 다니며 지난해 초부터 본격적으로 인연을 쌓아왔으며 지난해 9월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바다는 결혼식 다음날인 24일 미국 하와이로 신혼여행을 떠나 현지에서 약 10일간 머문 뒤 4월 초 귀국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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